우주가 시작되고 태양이 형성되며 지구가 탄생된 후 원시단세포 생물단계에서 지구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현재의 직립보행동물로 인류의 신체가 진화하는데 약 38억년이 걸렸다 한다. 

그러므로 인체가 건강하려면 가능한 한 신체 정렬을 중력중심선상에 맞추게 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진실인 것이다. 우리의 몸이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정렬되었을 때, 38억년의 잔구한 세월 속에 진화적응해온 그 모든 신체기관들의 구조와 기능들이 최대 발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중력중심선에 기초한 우리의 몸이 구조 역학적으로 중력중심선을 기준으로 바르게 정렬되었을 때, 지극히 미생물학적이며, 생물리학적임과 동시에 생화학적인 우리 인체의 본연에 내재되고 갖추어진 생체조절기능과 생체기능들이 서로 유기 통합적으로 조화롭게 발휘되어 건강해진다.

또한 인체의 척추 및 전신 골격구조가 이상적으로 배열되고 바로서야 두개 뇌 척추기둥 및 상하지로 흐르는 동맥과 정맥의 혈액순환도 잘 돌게 되고, 전하를 띤 혈액순환이 잘 돌아야 생체전자기장(생체에너지장, 생명장)이 강력해지며, 아울러 두개 뇌와 척추를 관통하는 7개 차원적인 챠크라(카발라) 시스템(형태장) 및 전신의 수족음양 12경맥과 기경8맥도 최대 활성화되어 생명조절력과 자연치유력도 극대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