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치료의 횟수와 간격

척추교정치료를 받으시는 과정에서~

임웅진 원장의 진료상담을 받을 때, 환자의 척추질환의 고착화나 상해 정도 등에 따라 환자마다 교정횟수가 다르게 진단됩니다. 예: 1프로그램(10회), 2프로그램(20회)

'교정횟수'는  '잣대'와도 같아서 환자의 질환의 통증과 완치율을 높이고 재발을 낮추려면 충분한 횟수만큼 교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예: 20회 진단을 받은 환자가 10회만 받는다면 그 정도의 치료효과를 보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딱 50%의 치료효과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개인차가 있음) 

척추교정 10회 이전에 통증이 심해질 수 있는데, 이는 바르지 않은 척추를 바른 상태로 교정하면 소통이 되면서 명현반응으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는 본래의 나쁜 척추상태로 다시 돌아가려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그러나 자꾸 바른 척추상태로 교정을 받으셔서 횟수를 늘리시면 인체가 이를 인식하고 적응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기존에 갖고 있던 척추질환이 치료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매회 교정을 받으신 직후에 통증이 완화되고 편안해지시는데, 이때 몸을 더 사용하시게 되면 기존보다 더 악화되실 수 있으시니 되도록 다음 교정일까지 잘 유지하셔서 오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약 내원일이전에 통증이 심해지시면 참지 마시고 바로 내원하셔서 치료받으시면 해결되십니다.

특히 만성질환이나 난치질환 환자분들이 완치되시는 그날까지 저희 한의원이 최선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