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락과 기에 대하여

동양의학에서 ‘경락과 ’기(氣)‘란?

아주 오래전부터 동양의학에서는 경락과 기에 대한 연구와 실천으로 한의학에서 임상화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여러나라의 과학자들이 5차원적인 에너지에 대하여 연구하여 검증하고 있는데, 사실상 이것이 바로 '경락과 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 이제는 과학적으로 동양의학의 경락과 기에 대하여 심도있게 고찰해 볼까요?^^

-임웅진 원장-

대자연계에는 중력과 전자기력(전자기파)과 강핵력과 약핵력이라는 4대 자연력이외에 ‘제5의 힘’이라는 ‘스핀 토션장(場; Torsion field)’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5차원적 에너지장(場)인 스핀 토션장에너지(토션파)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 

① 생체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기능
② 정보를 교환하는 기능
③ 자기조직 하는 기능
④ 자연치유 하는 기능
⑤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
⑥ 기억하는 기능
⑦ 주위환경과 정보를 교감하는 기능
⑧ 인체에서 생체시계 기능
⑨ 다차원 공명을 가능케 하는 기능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밝혀지기 시작한 이 5차원적 에너지인 ‘스핀 토션파’는 사실 동양의학(韓醫學)에서 말하는 ‘경락’과 경락을 흐른다는 ‘기(氣)’ 에너지에 해당합니다. 

우리의 생체는 스핀 토션장에너지, 즉 인체 경락시스템의 기(氣)에너지 작용에 의하여,

① 신경계, 혈관계, 림프계, 내분비호르몬계, 생체매트릭스계(전신의 내외표리를 총 망라하는 결합조직과 교원질섬유 망 등으로 tensegrity(자극통합)적, 액정구조적, 반도체적, 조화진동적인 구조적 역동체)와 생체매트릭스 조직의 물층으로 전파되는 생체광자 및 섬유선을 타고 흐르는 생체전자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하나의 생명권으로 연결되어 서로 유기통합적으로 조절되는 것이며, 

② 생체를 구성하는 조직과 기관과 장기, 장기 기관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차원,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생물학적 분자차원, 분자들을 구성하는 원소차원, 몸의 원소들을 구성하는 모든 소집자차원급에 이르는 다양한 규모(scale)별 및 조직과 기관과 장기의 계통별 파동장(氣의 회로)들이 복합다중적인 앙상블(모임, 집합)을 이루며 서로 유기통합적으로 조절되고 있는 것이며,

③ 3차원 현실적 물질장(場)인 육신적인 몸과 이러한 3차원 물질적인 몸에 생리활성을 부여해주는 시공4차원적 물리에너지, 즉 전자기파적인 에너지의 몸(전기장, 자기장, 전자기력장의 몸)과 4차원적 물리에너지 몸체에 생명영성(에테르성, 생명 본연의 지성 감각성 에너지-> 의식에너지)과 자기자동 조절성(생명주재성)을 부여해주는 5차원적인 스핀토션구조장(형태형성역장形態形成力場)에너지가 차원간에 공명하며 다차원적으로도 상호 유기통합적으로 조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경락과 기’라는 것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 있습니다.​

① 생체 전자기파(전자기회로, 생체 미약전류 및 미약자기)적인 측면 
② 신경선, 혈관망, 림프면역계 등 생체 해부학적 기능의 측면
③ 액정구조라고 하는 생체매트릭스 시스템과 양성자 전도설
④ 북한 김봉한의 ‘봉한관 및 산알론’
⑤ 김봉한의 연구를 이은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소광섭 교수의 ‘제3의 순환계’ 

사실, 옛 부터 우주천지대자연계를 ‘분유모사(分有模寫)한 인신(人身)’을 소우주니, 소천지이니 하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인간은 우주가 그렇듯 다차원적인 존재태요. 또한 무수히 다양한 측면들이 어우러진 종합다중복합체(카오스론적 복잡계. 다양한 구조적, 기능적, 규모적, 차원적 요소들의 통합적 온전성 구축, 즉 구성 요소적, 기능적. 규모적, 차원적인 다양성의 유기통합적인 화합에 의해 플러스 알파가 추가되는 창발론적 진화 완성 추구체-> 이것이 창조의 본성이고 생명의 본성임)입니다.  

현대 과학적 물리이론인 양자역학을 넘어선 끈이론이니 초끈이론이니 M이론이니 하는 세계 최첨단 과학지성들의 덕택으로, 우리 인류는 이제 우리가 속한 우리의 빅뱅우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평행우주 등 우리 우주와 다른 다양한 우주들이 무수히 존재할 수 있고,

또한 현재 우리의 인지 대상이 되고 있는 3차원 현실적 입체공간세계와 아인슈타인 소위 시공 4차원적 물리에너지세계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고차원적인 10차원, 11차원, 26차원 등의 숨은 차원의 질서세계들이 존재할 가능성을 이해하기 시작하여 ‘다중우주론’이니 ‘다차원 공간론’이니 하는 공상과학 같은 세계들이 실재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듯, 우리 인간의 실체 또한 무궁무진한 면이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은 천지인(天地人) 삼재(三才), 즉 무한한 시공간을 뜻하는 ‘우주를 구성하는 삼요소’라 할 정도로 매우 귀중하고 중요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또 그만한 값을 각자의 자리(위치)에서 다하려고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