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부정렬로 인한 질환

‘척추부정렬’은 만성질환을 유발합니다.

-척추부정렬’을 오래 방치하면 만성염증성, 퇴행성, 자가면역성, 암 등 희귀난치성 질환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

1. 인간의 척추는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인간의 몸은 지구의 중력권에서 오랜 생물계의 진화역사 세월을 거쳐 ‘직립보행 동물’의 행태로 진화해 왔습니다. 그러므로 ‘나무가 지표면과 수직인 중력중심선에 일치하여 자랄 때, 가장 반듯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듯’ 우리의 신체도 두개안면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하지, 발에 이르는 전신이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정렬되었을 때, 모든 구조와 기능 및 생명조절능력들이 서로 유기통합적으로 ‘최적화(fitness)’되어,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기능들이 발휘되면서 가장 안정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바른 자세의 생활화는 건강을 지키는 기본

신체를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정렬하는 ‘바른 자세 유지의 생활화’는 인간이 건강한 삶을 살고 지키기 위한 무엇보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기본적인 필수요건이고,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거의 모든 질환이 발생하였을 때, 그 무엇보다 먼저 점검되어야 할 필수항목입니다. 


3. 바르지 않은 자세로 척추의 정렬이 맞지 않으면?

바르지 않은 자세로 오랫동안 생활하거나 일시적인 충격으로, 척추의 정렬이 맞지 않고 변형되는 것을 ‘척추 부정렬’이라고 합니다. 인체의 두개골, 척추, 골반, 하지 등의 ‘척추부정렬’이나 ‘체형부정렬’이 발생하게 되면, 뇌척수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전신에 분포한 신경계, 혈관계, 림프계, 경락계, 전신결합조직계 등의 불균형과 흐름장애, 소통장애, 전달장애 등으로 신경계, 내분비호르몬계, 면역계, 대사계 이상뿐 아니라 세포신호전달시스템 및 이에 따른 세포핵 DNA 유전자 전사발현의 작동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여,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현대에서 말하는 거의 모든 ‘만성질환’, ‘희귀난치질환’들이 초래되는 후성적 환경과 조건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척추부정렬은 내과질환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만약 ‘체형부정렬’이나 척추변위와 변형으로 신체 각 부위의 조직, 기관, 장기에 분포하는 모세혈관들에서 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되면서,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조직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그 해당부위의 세포조직은 ‘저산소(hypoxia) 상태’가 됩니다. 이로 인한 신체의 증상으로 부종이 발생하고 세포가 위축되고 활성산소(유해산소)가 급증하면서 세포조직의 오염되고, 세포손상이나 파괴가 쉽게 발생하여 ‘섬유화’나 ‘석회화’로 진행되기도 하고 암세포로 전환되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신체의 뇌척추부정렬 상태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신경계를 비롯한 여러 생명조절시스템의 오류를 야기시켜 ‘저산소증’과‘만성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신체의 어느 기관과 장기, 조직에서 어느 정도 일어나느냐에 따라 암, 당뇨,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노화성질환 등 거의 모든 만성질환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발병에 ‘직,간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5. 척추를 정렬하면 근본적으로 질환이 치료됩니다.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전신대통합치료요법(Grand unified theraphy)인 ‘전신뇌척추교정’을 아주 정교하게 주로 시술해야 하는데, 고질적인 척추변형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약침’과 필요에 따라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충분한 치료를 해야만 완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교정치료와 함께 알려준 ‘재발방지’를 위한 ‘교정대’의 활용과 개인별 맞춤식 자가관리요령을 잘 실천하여 인체건강의 대들보와도 같은 척추 및 체형을 바르게 유지하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