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부정렬은 만성질환 유발

척추부정렬’을 오래 방치하면 만성염증성, 퇴행성, 자가면역성, 암 등

희귀난치성 질환에 걸릴 수 있다.

인간은 원시단세포생물단계에서 약 38억년이라는 세월 속에 약 60~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된 다세포 생물과 직립보행 동물로 진화하였다. 또한 생체는 뇌척수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전신에 분포한 신경망, 혈관망, 림프관망, 경락망(챠크라시스템 포함), 결합조직망에 기초한 ‘복잡다단한 세포신호전달시스템’과 ‘정교한 생체정보통신망인 생체매트릭스 시스템’ 및 ‘규모별, 계통별, 파동화합생명장’등의 작용에 의해 세포반응(세포응답)이 일어나면서, 전신의 세포생리 및 세포로 구성된 기관, 장기 등의 고유 기능과 항상성이 유기통합적으로 실시간 조절되고 있다. 
특히, 인간의 몸은 지구의 중력권에서 오랜 생물계의 진화역사 세월을 거쳐 ‘직립보행 동물’의 행태로 진화해 왔다. 그러므로 ‘나무가 지표면과 수직인 중력중심선에 일치하여 자랄 때, 가장 반듯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듯’ 우리의 신체도 두개안면골, 경추, 흉추, 요추, 골반, 하지, 발에 이르는 전신이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정렬되었을 때, 모든 구조와 기능 및 생명조절능력들이 서로 유기통합적으로 ‘최적화(fitness)’되어, 이상적이고 정상적인 기능들이 발휘되면서 가장 안정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신체를 중력중심선에 맞추어 정렬하는 바른 자세 유지의 생활화는 인간이 건강한 삶을 살고 지키기 위한 무엇보다 가장 우선되어야 할 기본적인 필수요건이고,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거의 모든 질환이 발생하였을 때, 그 무엇보다 먼저 점검되어야 할 필수항목이다. 
만약, 인체의 두개골, 척추, 골반, 하지 등의 ‘척추부정렬’이나 ‘체형부정렬’이 발생하게 되면, 뇌척수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전신에 분포한 신경계, 혈관계, 림프계, 경락계, 전신결합조직계 등의 불균형과 흐름장애, 소통장애, 전달장애 등으로 신경계, 내분비호르몬계, 면역계, 대사계 이상뿐 아니라 세포신호전달시스템 및 이에 따른 세포핵 DNA 유전자 전사발현의 작동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여, ‘근골격계 질환’뿐 아니라 현대에서 말하는 거의 모든 ‘만성질환’, ‘희귀난치질환’들이 초래되는 후성적 환경과 조건이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몸의 세포는 산소가 없을 때, 포도당 1분자를 가지고 2ATP밖에 생산할 수 없지만 산소가 있으면, 포도당 1분자를 가지고 무려 그 19배인 38ATP 에너지를 생산하여 건강한 세포 및 세포내 소기관들의 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체형부정렬’이나 척추변위와 변형으로 신체 각 부위의 조직, 기관, 장기에 분포하는 모세혈관들에서 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의 조직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고 그 해당부위의 세포조직은 ‘저산소(hypoxia) 상태’가 된다. 그러면, 세포의 ATP에너지 생산률 저하로 조직이 저온상태(저체온)가 되고, 세포막의 나트륨칼륨펌프 기능저하에 따른 세포내 나트륨이온 축적으로 삼투압이 높아지면, 수분이 세포막내로 이동하여‘부종’이 발생되고, 장기화되면 오히려 세포가 위축된다. 또한 유리기(free radical)나 활성산소(유해산소)급증에 의한 피폭으로 세포조직이 오염되면, 자가중독성과 만성 ‘염증’으로 세포손상과 파괴가 쉽게 발생되기도 하고 ‘섬유화’나 ‘석회화’로 진행되기도 한다. 끝으로 저산소, 저체온, 고농도 유리기나 유해산소, 만성염증에 의한 잦은 세포손상과 파괴상황에 따라 세포분열재생복구기전의 활동이 바빠지면서, 정상세포가 암줄기세포로 전환(암화)되면 분열을 멈출 줄 모르는 ‘암세포’가 되기도 한다. 
  “신체의 뇌척추부정렬 상태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신경계를 비롯한 여러 생명조절시스템의 오류를 야기시켜 ‘저산소증’과‘만성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신체의 어느 기관과 장기, 조직에서 어느 정도 일어나느냐에 따라 암, 당뇨, 자가면역질환, 퇴행성질환, 노화성질환 등 거의 모든 만성질환과 희귀난치성 질환 등의 발병에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위와 같은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한 해법으로, 전신대통합치료요법(Grand unified theraphy)인 ‘전신뇌척추교정’을 아주 정교하게 주로 시술해야 하는데, 고질적인 척추변형을 개선하기 위해 ‘특수약침’과 필요에 따라 ‘한약’치료를 병행하여 충분한 치료를 해야만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 여기에 “교정치료와 함께 알려준 ‘재발방지’를 위한 ‘교정대’의 활용과 개인별 맞춤식 자가관리요령을 잘 실천하여 인체건강의 대들보와도 같은 척추 및 체형을 바르게 유지하면 스스로 건강한 삶을 지킬 수 있다” 

질환의 원인을 알고 치료하세요
 -임웅진 원장올림-